무엇이, 무엇을

2010. 8. 18. 19:42 ** 내 몰스킨

3-5세용 그림책 보도자료를 쓰고 있다.
쓴다기 보다 한 줄씩 한 줄씩 만들어 가고 있다.
줄을 메우기 위한 문장들.
죽은 문장들.
머리가 완전히 굳은 모양이다.
오늘은 여기서 접고 집에 가는 게 낫겠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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