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화재협회 자원봉사자 한 명이 산불에서 살아남은 코알라에게 물을 주고 있다. 극적으로 구조된 이 코알라는 이후 동물 보호소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. 동물 보호소 측은 “현재 코알라와 캥거루 22마리가 치료를 받고 있다.” 며 “아마 화재로 살아남지 못한 동물이 수만마리는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 - 2009.02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