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yllihc 2013. 8. 10. 19:38


사촌언니가 집에 와서 엄마랑 셋이 백숙을 먹으러 파주에 갔다.

닭 먹고 커피도 마시고 아울렛에서 쇼핑도 했다. 나는 아무것도 안 샀다.

몸은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머릿속으로는 줄곧 선배 생각을 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