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몰스킨
새해
8yllihc
2012. 1. 5. 12:59
새해가 밝았는데 일기가 늦었다.
연말에 출간한 책에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.
더 정교하게 계획을 세우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지만,
내가 미리 챙겼으면 막을 수 있었을 문제들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.
보도자료도 또 까였다. 이번 주는 내내 무력하게 보냈다. 그래도 피곤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