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몰스킨
침대에서 포스팅
8yllihc
2011. 11. 1. 01:31
아이패드를 사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게 아이무비로 동영상 편집하기.
두 번째가 아이북스로 책 보기. 세 번째가 블로그 포스팅이었다.
나는 당연히 아이패드용 티스토리 앱이 나왔을 거라 생각했다.
사진도 글도 척척 올릴 수 있을 줄 알았지.
그런데 아이폰에 깔았다가 지운 멍청이 공식 앱 - itistory가 전부였다.
티스토리 모바일웹으로 포스팅할 수도 있긴 한데, 워낙 기능이 제한적이라 답답하다.
그래서 오늘 blogger+ 를 샀다. 세일 기간이라 0.99$ 줬다.
침대에 엎드려서 일기 쓰니 참 좋네!